갈비탕 등 먹거리 300만원 상당 기부
NH저축은행은 지난 7일 흑석종합사회복지관(서울 동작구)에서 설 맞이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은 갈비탕, 떡국떡 등 설 먹거리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행(行)복(福)주머니'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NH저축은행은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김장철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류영수 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ag
#NH저축은행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교 기자
ukyo@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