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유튜브 '채널K' 교육 콘텐츠 개편
상태바
키움證, 유튜브 '채널K' 교육 콘텐츠 개편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2.27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공부방 스터디-움'서 투자 기초 정보 제공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회사 유튜브 채널인 ‘채널K’를 통해 구독자들이 투자를 배울 수 있도록 ‘투자공부방 스터디-움’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면서 교육 콘텐츠 개편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투자공부방 스터디-움’은 매크로 불확실성과 쏟아지는 주식 정보 속에서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튼튼한 투자 기초 체력을 쌓아주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시즌1에서는 투자 원칙과 투자 심리에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면 새로운 시즌에서는 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시선으로 투자 교육이 이뤄질 방침이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이 출연한다. 키움증권 대표 전략·시황 애널리스트인 한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크로 키워드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 방향을 짚어줄 계획이다.

두 번째 게스트로는 서정덕 뉴데일리 기자가 시장에 난립하는 테마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과거 테마주의 흐름을 통해 투자 유의 사항을 알려줄 예정이다. 서 기자는 매일 오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1만명에게 라이브로 시황을 전달하고 있다.

채널K 제작진은 구독자들에게 “키움 라이브를 통해 매일 아침 투자 스트레칭을 시켜주고 스터디움을 통해선 투자 지구력을 높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개편된 ‘내 계좌를 키우는 투자 스트레칭, 키움 라이브’는 실시간 시청자 수, VOD 조회수, 채팅 참여 등이 모두 20% 증가하면서 올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