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강원도서 신입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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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강원도서 신입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1.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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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내 8가구 선정해 연탄 2222장 전달
17일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17일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신입직원들이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연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신입직원들은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 연탄 2222장을 전달했다. 연탄 2222장에는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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