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정솔이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개최한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참가자 모임인 미코리더스의 자선나눔바자회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코리더스는 지난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공식 승인을 받은 사회공헌 모임으로 현재 약 800여명의 회원과 40여명의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사단법인 공식 승인 이후 두 번째 갖는 공식 행사로 200여명의 회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온정 나누기를 위해 기획됐다.

법무법인 정솔은 이번 자선나눔바자회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미스리더스의 불우이웃 돕기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법무법인 신광현 파트너변호사는 “미코리더스의 설립 취지에 깊이 동감하고, 계속해서 우리 사회에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미코리더스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정솔은 형사, 민사, 보험,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13인의 변호사들이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유명 연예인 등의 소속사와의 분쟁,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범죄 및 명예훼손 사건 등 다양한 유형의 엔터테인먼트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