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경희한의원은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개최한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참가자 모임인 미코리더스의 자선나눔바자회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코리더스는 지난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공식 승인을 받은 사회공헌 모임으로 현재 약 800여명의 회원과 40여명의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사단법인 공식 승인 이후 두 번째 갖는 공식 행사로 200여명의 회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온정 나누기를 위해 기획됐다.

경복궁경희한의원은 이번 자선나눔바자회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한방 뷰티시술권 등을 협찬하고 미코리더스의 불우이웃 돕기 기부 행사에 정성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경복궁경희한의원 김남식 대표원장은 “미코리더스와 함께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복궁경희한의원은 서울시 종로구 3호선 경복궁역 소재의 의료기관으로 4인의 경희대학교 출신 동문 한의사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7년 문을 열었다. 특히 다이어트, 매선, 레이저리프팅 등 미용 분야에 있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