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대표 소태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공부할때먹는젤2(이하 공먹젤)’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공먹젤은 지난 5월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모노랩스는 공먹젤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온라인 중심이었던 판매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공먹젤은 모노랩스의 자회사 집중력연구소의 ‘스마트 스낵’ 시리즈 제품으로, 학생과 직장인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개발된 젤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식물성 카페인 과라나와 테아닌이 배합된 누트로픽 성분이 포함되었으며, 스틱젤리와 구미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자회사 집중력연구소의 베스트셀러인 공먹젤 3박스로 구성된 공먹젤 수험생 응원 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합격을 젤리 응원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특별 패키지로,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최대 39%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공먹젤을 비롯해 공먹젤 구미, 공먹젤 익스트림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와 차별화된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전 제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스터디 플래너를 증정하며, 집중력연구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수험생들의 필수품인 이어플러그 또는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모노랩스 소태환 대표는 “1년간 공먹젤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좋은 혜택으로 보답 드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