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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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7.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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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맞춤형 아트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아트 컬렉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를 개최한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아트 컬렉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를 개최한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플레이스1 빌딩에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Hana Private Art Fai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 기간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트 컬렉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아트 컨설팅 전문 기업인 ‘파라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트 콜렉션 쇼(Art Collection Sh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트 페어에서는 쿠사마 야요이의 ‘star in the universe(2011)’와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2019)’ 등을 포함해 기존 컬렉터 소장품과 메이저 갤러리를 통해 엄선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지난 2월 ‘하나아트클럽’ 커뮤니티를 출범한 바 있다.

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이번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아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아트 분야의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모든 손님을 위한 맞춤형 아트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아트뱅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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