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영 리치 고객대상 '프리미어 써밋'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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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영 리치 고객대상 '프리미어 써밋' 성료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6.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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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ff 동시 진행된 소통 콘서트
KB증권은 지난 8일 홍대 KB청춘마루에서 KB증권 영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진행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8일 홍대 KB청춘마루에서 KB증권 영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진행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8일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온·오프 일상회복 소통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6회차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의 '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직접 초청해 홍대 'KB청춘마루'에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초청된 고객은 35명이었다. 행사사 당시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KB금융그룹 고객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비대면으로는 1,700명 가까운 고객들이 참여했다.

강연을 맡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조직보다 개인, 노동보다 창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고유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연했다. 송 부사장은 대면 고객의 질문을 직접 받으면서, 온라인 상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이날 송길영 부사장은 "온·오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가 즐겁다"면서 "나 스스로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프라인 강연에 고등학생 딸과 함께 참석했던 한 고객은 "청년들에게는 현재를 관통하는 얘기이자 자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강의였다"면서 "현장에서 확신에 찬 강연자의 강연을 직접 듣는 일이 이렇게 가슴 뛰는 일인지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수준 높은 강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초청 강연이 고객들의 지적 수준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 프리미어 써밋은 다시 비대면으로 열리지만, 국내 Top 애널리스트와 최초의 구독 경제 서비스 Prime club서비스의 콜라보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고객들에게 맞는 최고의 콘텐츠가 가득한 7회 프리미어 써밋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7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Technology가 만드는 혁신의 시대'를 주제로 김동원 KB증권 상무와 강성진, 이창민 연구원 등 KB증권의 간판 애널리스트들이 패널로 나선다. 증권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인 Prime club서비스의 스타 민재기 팀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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