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모티바 대표, 아이디병원 방문... MCM, FW 컬렉션 캠페인 공개 外
상태바
[시경Today] 모티바 대표, 아이디병원 방문... MCM, FW 컬렉션 캠페인 공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2.08.0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티바 대표가 아이디병원 아이디모티핏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모티바 아시아 지부장 존 릴제퀴스트, 박상훈 병원장, 모티바 대표 후안 호세, 정지은 원장. 사진=아이디병원
모티바 대표가 아이디병원 아이디모티핏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모티바 아시아 지부장 존 릴제퀴스트, 박상훈 병원장, 모티바 대표 후안 호세, 정지은 원장. 사진=아이디병원

 

가슴보형물 브랜드 '모티바' 대표·아시아지부장, 아이디병원 방문

아이디병원은 지난 2일 가슴보형물 브랜드‘모티바'의 후안 호세 대표와 존 릴제퀴스트 아시아 지부장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디병원은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가슴성형을 위해 글로벌에서 기술을 인증 받은 모티바와 손잡고 프리미엄 가슴성형 센터 '모티핏센터'를 지난 3월 오픈했다.

모티바 후안 호세 대표는 아이디병원을 방문해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과 면적 약 330.5㎡ 규모의 가슴성형센터 '모티핏센터'를 직접 둘러보고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모티바 가슴보형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아이디병원만의 특화된 하이퀄리티 가슴성형과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극찬 했다.

후안 호세 대표는 “아이디병원만의 특화된 모티바 가슴성형 프리미엄 서비스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티바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가슴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모티핏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사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MCM
사진=MCM

 

MCM, 모터스포츠 감성 담은 2022 FW 컬렉션 캠페인 공개

MCM이 새 캠페인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움직임’이라는 주제를 정의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2022 가을/겨울 컬렉션 ‘리빌드-리메이크-리폼(Rebuild-Remake-Reform)’과 캠페인 ‘움직임(The Movement)’을 공개했다. MC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 속의 절대적 자유와 힘을 표현하고, 클래식한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MCM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의 캠페인에서는 모터스포츠 문화의 미학을 넘어 메타버스 세계를 향해 빠르게 전개되는 레이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그렸다.

MCM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는 “모터스포츠의 스타일과 미학, 그짜릿함과 흥분되는 순간에 늘 매료됐으며,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모던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터사이클 특유의 감성을 담고자 했다”며 “모터스포츠에서 발견한 에너지와 스마트 럭셔리를 지향하며 진화와 확장을 거듭하는 MCM의 에너지를 함께 엿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과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빅데이터 기반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빌리지’ 오픈

빅데이터를 통해 자산 가치가 높은 예술품을 골라주는 아트 플랫폼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티스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트빌리지(ART VILLAG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빌리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작가를 선정한 후 대중에게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떤 작품을 구입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아트빌리지는 사람들이 작가의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장기간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축적해 제공한다. 단순한 판매 플랫폼이 아닌 작가와 대중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매월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에 대한 여러 측면의 동영상을 2주 동안 선공개한 후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원화컬렉션을 발매한다. 동영상 공개 후 2주가 지나야만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트빌리지 담당자는 “온라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가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줄 수 있다는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면서 “아트빌리지를 통해서 국내의 우수한 작가들이 제대로 조명받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