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MZ세대 타깃 '로지 종신보험' 출시
상태바
신한라이프, MZ세대 타깃 '로지 종신보험' 출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7.11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 로지가 가진 당당함·열정·이미지 활용
신한라이프가 MZ(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한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지 종신보험은 MZ세대 전용 상품이다.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가상 광고 모델이다. 지난해 7월 가상인간 최초로 TV 광고 모델로 데뷔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ESG 음원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모두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의 가치를 홍보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지던 종신보험에 대한 인식을 뒤집는 차원에서 로지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모델 로지가 가진 당당함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을 해나가는 이미지를 상품명에 투영을 시켰고 누구나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심플함과 독특함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가 젊은 세대를 위한 종신보험을 출시한 이유는 금융 활동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정작 보장의 필요성은 놓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로지 종신보험 광고를 통해 MZ를 위한 종신보험의 가치를 캠페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로지 종신보험 광고는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와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