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영국 런던 피부미용 의료 학회 IFAAS(International Fellowship in Advanced Aesthetic Science)에 초대돼 한국 미용 기술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지에서는 울트라브이에서 개발한 PDO 고분자 필러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 의료기기와 이를 활용한 시술법 및 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의 선진화된 미용 의료 시술에 대한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소개된 차세대 고분자 PDO 파우더 필러 울트라콜, 울트라부스터 제품을 활용한 시술법과 의료기기 콜라스티, 트리덤, 하이푸 플러스(HIFU Plus)를 활용한 리프팅, 하이코PCL을 활용한 3-way 테크닉 등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국 현지에서는 현재 울트라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울트라콜은 히알루론산 대신 피부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수술용 실을 입자 형태로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 입자들이 피부 속에 들어가 콜라겐을 자극하는 형태이다.

권한진 대표는 “한국 미용 의료 시술은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실제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시술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라며 “최신 시술 테크닉들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