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뉴 푸조 308 사전계약... 9년 만에 완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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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푸조 308 사전계약... 9년 만에 완전변경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6.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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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변경에 최신 엠블럼 첫 장착
강렬한 디자인, 운전자 중심 실내
7월 초 공식출시, 3000만원 중반~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가 9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뉴 푸조 308'의 사전계약을 20일 시작했다. 

'뉴 308'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2007년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이후 푸조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먼저 도입,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전략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최초로 탑재,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긴 보닛 라인과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은 차량이 정지한 상황에서도 달리는 듯한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후면의 풀 LED 리어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으며,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는 기능적 아름다움을 위해 10인치 고해상도 중앙 스크린을 장착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통해 해치백다운 실용성을 살렸고, 푸조의 최신 안전 및 편의 품목을 두루 반영했다. 푸조 특유의 핸들링이 주는 주행감각은 컴팩트한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다.

뉴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다음달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3000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뉴 308의 뛰어난 상품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2 레드닷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을 수상했으며,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에서는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부문과 함께 최고상 격인 '올해의 차'에 올랐다. 이밖에도 독일 및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에서도 수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 언론의 호평도 이어졌다. 프랑스 매체인 르 프로그레스는 뉴 308에 대해 "푸조가 업마켓으로 올라서고 있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는 "푸조의 디자인 부서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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