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86.9대 1’,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45.2대 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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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86.9대 1’,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45.2대 1’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4.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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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4월 6~7일 청약에서 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청약 경쟁률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자를 포함하면 약 11만건에 달했다.

17일에 진행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투자에 있어 필수 조건인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투시도. 사진=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투시도. 사진=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

◆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평균 45.2대 1 청약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생활형숙박시설이 뜨거운 분양 열기 속에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인터넷 청약접수에서 1,164실 모집에 총 5만2,590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45.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시화호를 바라볼 수 있는 ‘라군뷰 조망권’을 확보한 입지와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도시로 거듭나는 시화MTV의 개발호재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홍보관 오픈 이전부터 분양 상담 문의가 쏟아졌고, 이러한 수도권 광역 수요층의 관심이 청약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입지적 특징을 살린 오픈형 테라스(장애인전용객실 제외)를 비롯해 인피니티풀, 360m조깅코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호평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2번지(시화MTV C6-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다. 전용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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