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오프닝데이 개최... 야구 구단 전력 강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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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오프닝데이 개최... 야구 구단 전력 강화 기회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4.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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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 개발, 컴투스 퍼블리싱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 풀 라이선스 계약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 진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 오프닝 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야구팀 MLB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 등 구단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게임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했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 정보, 이미지는 물론 구단 로고와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2022 MLB' 개막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20일까지 '2022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구단 전력 강화, 각종 육성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선수 영입과 육성 등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에 따라 플레이하고, 달성 결과에 따라 '몬스터 선수', '레코드 박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누적 달성한 횟수에 따라 '스킬변경권', '특별 강화권' 등 선수 능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과 아이템을 패키지로 획득 가능한 '레코드 박스'도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얼티밋 선수'(팀 선택)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얼티밋 선수'는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능력치는 물론 해당 선수들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된다. 한층 강력한 전력 보유가 가능해지며, 다양한 전술 조합을 통해 덱 구성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원하는 선수를 바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즉시 지급하고,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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