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여신의 사자 플라튼' 등장
상태바
넷마블 세븐나이츠2, '여신의 사자 플라튼' 등장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4.01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신의 성스러운 큐브' 업데이트
던프로스트 요새 싱글 16단계 추가
플라튼 영혼석 지급 이벤트 마련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여신의 사자 플라튼'은 전작 '세븐나이츠'에서도 사랑을 받은 인기 영웅이다. 적에게 강력한 '방어 무시' 피해를 주고, 궁극기 게이지가 증가하지 못하도록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정 수치만큼 적의 생명력을 전환시키거나 공격형, 사수형 아군에게 무적 효과 등을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PvP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튼과 함께 '여신의 성스러운 큐브'도 업데이트했다. 플라튼 전용 장비로 착용하면 방어력, 방어 무시 저항 효과가 상승한다. 상대편이 회복하려고 할 때 반대로 데미지를 주는 '회복 반전 효과'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플라튼이 착용하면 외형이 변화하는 코스튬 2종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4인 레이드 '던프로스트 요새'에 싱글 16단계, 멀티 7단계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난이도에서는 색다른 스킬을 보유한 보스 '아발란체'를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이달 14일까지 방치형 필드에서 '큐브 파편', '큐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큐브 파편을 재료로 '전설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 등의 보상을 제작할 수 있다. '큐브'를 이용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상자', '전설 영혼석 파편', '펫 소환 티켓' 등을 만들 수 있다.

플라튼을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플라튼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동안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됐으며, 지난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