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농협경제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상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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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농협경제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상생 지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11.2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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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부문 협업 스타트업 5개사 선발
농식품 분야 e커머스·디지털 농업 등 다양한 분야 협업 예정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화면 캡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협경제지주와 '2021 K-Champ Open Bridge with 농협경제지주'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경제부문 협업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농협경제지주는 사업 부서의 서류 검토·미팅을 거쳐 총 5곳(비더시드, 원네이션, 다모아텍, 랩오랩, 소무나)을 기술 검증(PoC)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농협경제지주와 △농식품 분야 e커머스 △디지털 농업 △농식품 분야 ESG △유통·물류 트래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파트너 기업 KT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기술 검증(PoC), 전략 투자, 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 연계를 진행했다. 올해는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누적 100건이 넘는 사업화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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