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10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1월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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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10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1월 분양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10.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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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86실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지나게 되면 더블 역세권이 되는 등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두류초가 있는 초품아 단지에,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품고 있어 최근 주거환경의 핵심요소로 떠오른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1월 분양

한양이 11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한다.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47층, 3개동, 702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34가구 △84㎡B 234가구 △84㎡C 234가구다.

청라에는 먼저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스타필드 청라와 코스트코 청라도 조성이 예정됐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예정) 신설역 시티타워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논의도 검토 중이다.

◆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11월 분양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지웰에스테이트는 답십리역 바로 자리 잡은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세대 내 IoT 시스템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및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도 층마다 4대를 설치함으로써 2실당 1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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