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단체 간담회 개최
상태바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단체 간담회 개최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4.13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회원간 소통 강화...업계 불편사항 개선
사진=중기중앙회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은 13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관련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이종호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회장, 한기흥 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 김창웅 건설기계정비협회 회장,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김성민 한국마트협회 회장, 윤충기 대한제과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업종별로 처해있는 현안과 업계 애로에 대해 공유했다.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은 "중국산 김치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기흥 농공단지연합회장은 산업부에서 중기부로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사항을 공유했고, 윤충기 대한제과협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약 관련 초근접 입점 제한과 빵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업의 제과점 영업으로의 업종 재분류 등 업계 현안을 발표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06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회원 중 중소기업을 과반으로 둔 중소기업관련단체를 정회원으로 받아 들였다. 정회원 관련단체 수는 현재 48개 단체, 61만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