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경쟁력 강화"...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지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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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경쟁력 강화"...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지원 교육' 진행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4.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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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밀착형 교육·자녀 경제캠프·사업역량 강화 교육
사진=중기중앙회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은 ‘미래지킴(역량강화) 과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도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의욕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캠프 △장수 상인의 성공비결 및 상인정신 함양 지원을 위한 상도 트립 △자녀대상 조기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경제리더 육성을 지원하는 자녀 경제캠프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킴 과정(역량강화지원) △온택트 시대 홍보전략 다변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제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5개 과정 전체 교육인원은 6200명이며 교육 횟수는 총 84회로 경기도 용인 소재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지역별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중앙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재충전기회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으로 진행한다”며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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