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초대석] "삼바-조국, 피의사실공표 잣대 왜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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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초대석] "삼바-조국, 피의사실공표 잣대 왜 다른가"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9.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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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자 황근 선문대 교수 인터뷰

황근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시장경제신문 본사에서 검찰의 피의사실공표와 이를 다루는 언론의 태도에 대해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황 교수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조국 사태를 비교하며 “같은 현상(피의사실공표)을 정치적, 이념적 성향에 따라 선과 악으로 나누고, 자기 입맛에 맞게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는 동네 양아치나 하는 일”이라며, 일부 언론의 이중적 태도와 정치권의 편가르기 행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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