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팔도운세] 뱀띠, 갈수록 태산인께 무작정 가덜 말드라고(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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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도운세] 뱀띠, 갈수록 태산인께 무작정 가덜 말드라고(4월 22일)
  • 김흥수 기자
  • 승인 2019.04.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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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풀어보는 오늘의 운세 : 2019년 4월 22일(음력 3월 18일) 월요일

▶쥐띠 : 욕심을 부려싼께 초조해지제. 맘을 비우랑께. 72년생 씰데엄씨 돈을 낭비허네. 특히 충동구매는 조심하드라고. 60년생 무담시 고집 피가꼬 왕따당하덜 말드라고. 48년생 배우자 말고 딴 사람헌티 한 눈 폴덜 말드라고. 망신살 뻗친 수가 있당께.

▶소띠 : 째깐한 돈에 눈이 멀어가꼬 진짜로 헐 일을 못한단 마시. 73년생 부모님이나 어른들헌티 안부 전화잠 하랑께. 61년생 맘이 울적헌께 업무능률꺼정 떨어저불구만. 49년생 운동부족인께 소랍게 운동을 하드라고.

▶호랑이띠 : 째깐한 일에 목심 걸문 손해가 허벌나당께. 74년생 등산을 허거나 공사장 져테 지내갈띠는 떨어지는 독뎅이를 조심해사제. 62년생 찌그러진 달을 봄시로 한숨 순당께. 근디 오늘만 날이 아니제. 50년생 과속허다가 무인카메라에 철커덕허겄네.

▶토끼띠 : 저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어사제. 75년생 설마가 사람잡은 벱이시. 날마둥 허는 일이라도 오늘은 신경 잠 써 감서 하드라고. 63년생 생각없이 도장 찍었다가는 큰 탈 난당께. 51년생 금전적인 고통은 해결된디 밴화는 금물이여.

▶용띠 : 먼 일을 성공허문 열매는 똑같이 나눌중도 알어사제. 76년생 여러반디서 유혹이 허벌나구만. 한나라도 못 이기문 큰 탈 나겄어. 64년생 생각도 못한 지출거리가 태산이시. 어째사 쓴당가. 52년생 다 둘려도 나이는 못 둘린 벱이여.

▶뱀띠 : 갈수록 태산인께 무작정 가덜 말드라고. 77년생 일에 묻혀서 산 것이 젤로 가치 있는 일이랑께. 65년생 주밴에 절대로 못 믿을 친구가 있는디 거짓깔만 일삼으문 하늘서 배락이 내릴것이여. 53년생 때를 기다리랑께.

▶말띠 : 능력있는 직원이 존 계약을 따 와불구만. 최대의 자산은 사람이여. 78년생 한 우물만 파문 머시든지 이룬당게. 66년생 양은 한마린디 늑대는 여러마리시. 재물허고 이성에 대한 욕심은 부리덜 말드라고. 54년생 일을 도와줄 멋진 파트너 만낼 운세시.

▶양띠 : 홍자는 엄써도 솔찬한 성과가 있응께 쏠쏠한 하루시. 79년생 과로를 해 가꼬 컨디션이 여영 안 좋아불구만. 67년생 적을 눈앞에 두고 분열하문 어찌케 되겄는가. 성공할라문 단합해사 쓴당게. 55년생 유비허고 관우가 장비를 만낸 객이시. 근디 여자는 조심하드라고.

▶원숭이띠 : 시방에 만족함서 최선을 다 하드라고. 80년생 존 친구들하고 존 시간을 보낸디 방심하문 뜻하도 안한 상황이 발생한께 대인관계에 신경 쓰드라고. 68년생 신호위반 해가꼬 갱찰헌티 딱지 띠겄네. 56년생 반가운 손님이 오겄는디.

▶닭띠 : 사업이든 애정이든 삼각관계는 피하고 봐사 쓴 벱이여. 81년생 두 마리 토깽이 쫓덜 말고 한나라도 잘 하랑께. 69년생 일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 잠 하드라고. 57년생 생각못한 갱쟁자가 나타난디 차분하니 대처하문 존 갤과가 올 것이여.

▶개띠 : 나 실력도 만만하덜 안 한께 갱쟁자 많다고 포기하덜 말어. 82년생 과감하니 정면대결하문 행운인 나 편이랑께. 70년생 넘한티도 기회를 주문 생각도 못한 존 갤과가 올 것이여. 58년생 큰 목적을 달성할라문 적허고 동침할 중도 알어사 쓰제.

▶돼지띠 : 주관을 가진 것은 존디 주밴 말도 잠 들어감서 하드라고. 83년생 독불장군식으로 행동하문 씰데엄씨 적군만 늘어난당께. 71년생 일에서는 존 성과가 나온디 과음은 삼가드라고. 59년생 이성허고 갈등이 생긴디 주밴 햅조로 잘 풀리겄어.

*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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