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4년만 득남… "산모와 아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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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결혼 4년만 득남… "산모와 아이 건강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8.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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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동하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정동하 관계자 측은 6일 "정동하가 아빠가 됐다. 최근 아내가 첫 아이를 순산했고,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하는 2014년 8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9월에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득남이라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정동하는 2005년 록밴드 부활의 아홉 번째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에드거 앨런 포', '투란도트',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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