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컷뉴스] 택시 갓등, 이렇게 다양했어? 지역마다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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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컷뉴스] 택시 갓등, 이렇게 다양했어? 지역마다 제각각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8.05.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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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갓등의 5초간격 점멸 신호는 기사의 구조요청

택시 갓등을 제작하는 (주)티엔에이드애드웍스의 최용호 과장이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무실에서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택시 갓등은 지역을 넘나들며 영업하는 택시들을 구별하기 위해 지역별로 각기 다른 모양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현재 콜택시 등 지역 내에서도 세분화 되고 있다.

택시 갓등의 본래 명칭은 '택시 방범등'이다. 택시 기사가 위급한 상황에 쳐했을 때 운전대 인근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택시 방범등에 불빛이 5초 간격으로 점멸한다. 이는 외부로 구조요청을 보내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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